가을 겨울 무조건 있어야 하는 9~10만 원대 데일리백 추천! 미니백부터 보부상까지 절대 실패 없는 디자이너브랜드 가방 6가지 (feat. 백투베이직스)

2023. 9. 8. 17:27스타일 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마다 옷은 바꿔 입지만 가방은 또 그렇게까지 매일 바꿔 들지는 않죠

때문에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휘뚜루마뚜루 가방이 필요한데요

예쁜 건 기본이고 퀄리티, 가성비까지 훌륭한 데일리백 6가지를 준비했습니다

가을 착장과 어울리는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비건레더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력으로 실용성까지 갖춘 '백투베이직스'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백투베이직스의 가을 신상, 클로이 백입니다

데일리로 드는 가방은 캐주얼룩에도 클래식룩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려야 하는데 클로이 백이 딱 그랬어요

사이즈가 어느 정도 있으면서 너무 투박해 보이지는 않고,

가방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무드를 넘나드는 데일리백의 정석이랄까요

 

가로로 긴 형태가 요즘 주를 이루는데 볼륨감 있는 플랩 부분이 유니크하고, 전면을 넓게 덮어 깔끔하게 버클로 채워주니 안정감 있어요

 

가방 앞 캥거루 주머니처럼 따로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핸드폰이나 지갑 넣기에 좋고, 안쪽으로도 분리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크랙 텍스처의 비건레더를 사용하여 표면의 자잘한 주름이 멋스럽고, 부드럽고 가벼워 어깨에 멨을 때에도 방해되지 않고 편안했어요

워낙 짐을 이것저것 챙겨 다니는 편이라 가방이 금방 무거워지는데 그래서 가방 자체의 무게감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가방이 정말 부드럽고 가벼워서 이 편안함에 손이 자주 가 데일리백으로 추천합니다

끈은 탈부착할 필요 없이 하나의 끈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모두 가능해서 귀차니즘에게 딱이죠

넣고 싶은 만큼 짐을 넣어도 공간이 충분하고 형태도 자연스럽게 유지돼서 꾸안꾸룩 느낌 내기에 좋습니다

색상은 기본 블랙 컬러도 있지만 저는 이 밝은 아이보리 컬러를 추천해요

아예 백색인 화이트 컬러가 아닌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인데, 적당한 광택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워요

 

다크한 카키 컬러 셔츠에 베이지 스커트, 가을 무드로 톤을 맞춘 뒤 화사함을 더해주는 클로이백 하나 들어주니

심플하게 입었지만 심심해 보이지가 않죠

편한 니트나 셔츠 코디에 대학생들도 데일리하게 들기 좋고

재킷이나 코트 등 아우터를 더해도 끈 조절이 가능해서 부대낌 없이 멜 수 있습니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가방이죠, '백팩' 스타일

상반기 내내 핫했는데 그 인기, 하반기에도 쭉 이어질 듯합니다

백팩 살까 말까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제품 눈여겨보세요

너무 작은 사이즈는 백팩의 실용성을 담지 못하고

또 너무 큰 사이즈는 책가방처럼 보여 우리가 찾는 스타일이 아니죠

적당한 크기로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수납력을 갖춘 미뇽 백팩

기본 블랙 컬러이지만 은은한 광택감이 있어 봄, 여름 시즌엔 더워 보이지 않게 하고,

 

또 가을, 겨울에는 적당히 흐르는 광으로 툭툭한 느낌을 상쇄시켜 주니

사계절 들기 좋은 가방입니다

 

아더 컬러로는 실버, 아이보리, 벨벳 블랙이 있어요

 
 

여름 동안 나일론 소재의 백팩이 주를 이뤘다면 가을부터는 이런 벨벳 소재로 된 것도 계절감과 잘 어울리겠죠

백투베이직스의 시그니처 장식인 이 버클은 니켈 도금된 표면에 추가로 은은한 결을 만들어 코팅하는 도금 공정을 적용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고 해요

내부엔 이중 잠금장치가 있어 수납하기에 보다 안전한 느낌을 줍니다

이 잠금장치 덕분에 가방의 모양이 볼륨감 있게 잡혀서 예쁘더라고요

내부엔 별도의 지퍼 수납공간이 하나 있고,

플랩 부분의 곡선과 밑단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부분들이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죠

가을 되면 재킷에 데님, 데일리룩으로 많이들 입으시죠

이런 심플한 옷에 미뇽 백팩만 메 주면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 덕분에 뭔가 감성 있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길이 조절 가능한 5개의 펀칭 홀로 끈 조절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고 요즘은 너무 단정하게 메는 것보다 살짝 처지게 메는 게 예쁘더라고요

한쪽 어깨에만 툭 걸쳐 메면 뭔가 패셔너블한 느낌도 줄 수 있어요

아마 백팩 스타일은 한 번도 안 멘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드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는 미뇽 백팩입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백은 군더더기가 없어요

미뇽 숄더백은 크게 박힌 로고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어느 자리, 어떤 무드에도 잘 어우러지고

출근룩, 하객룩, 주말에도 평일에도, 한달 내내 들어도 질리지 않을 클래식 백이에요

데일리백을 고를 땐 컬러, 소재, 쉐입, 이 3박자가 조화로워야 가방 그 자체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우선 컬러, 진한 브라운 컬러로 블랙백만큼 기본으로 들 수 있으면서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는 컬러예요

가을의 문턱인 지금과 찰떡으로 어울리고, 어느 계절에나 맬 수 있는 무난한 톤이죠

다음은 소재,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솔리드 비건 레더로 천연가죽의 질감을 구현했어요

스타일앤드 쿠폰을 먹이면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가성비도 좋아서 더 만족스러운 백이었습니다

그리고 쉐입, 한눈에 봤을 땐 단단해 보이는 백이지만 자세히 보면 곡선으로 유연하게 마무리가 되어 클래식한 스타일입니다

안정적인 쉐입이지만 약간의 빈티지한 느낌도 있어서 무난한 옷에 들어도 룩을 감각적으로 마무리해주는 치트키가 된달까요

 

따로 끈 연결 없이 스트랩 하나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게 펀칭홀이 여유있게 나왔어요

토트로 깔끔하게, 숄더나 크로스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코디하기가 용이하죠

내부엔 수납 공간이 하나 있고 가방의 폭이 넓진 않지만 아래쪽으로 오목하게 형태가 잡혀 있어서 웬만한 소지품은 다 들어가는 실용적인 사이즈예요

어느 정도 수납을 한 후에도 쉐입이 무너지지 않아서 가방의 깔끔한 느낌이 유지가 되더라고요

 

가을이면 돌아오는 트렌치코트,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가을 기본템 트렌치코트처럼

유행 타지 않고 오래 들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다면 저는 미뇽 숄더백 권해드릴게요!

오늘 보여드리는 가방 중 가장 빅 사이즈 가방으로

아이패드 12.9인치 수납이 가능한 미뇽 호보백입니다

언제나 스테디셀러인 호보백,

사이즈가 어느 정도 있는 실용적인 백을 좋아하신다면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이에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 때 소재의 느낌이 훨씬 고급스럽게 느껴졌는데요

부드러운 비건 레더를 사용하여 은은하게 묻어나는 리얼 레더의 광택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이즈는 크지만 형태감이 유연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딱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에요

이렇게 큰데 이렇게 가볍다고? 이건 정말 직접 들어봐야 이 느낌을 아실 거예요

입구의 너비가 커서 짐 많은 사람도 안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고,

내부엔 분리된 두 개의 수납 포켓으로 바로바로 꺼내야 할 지갑이나 립밤, 핸드폰 등을 분리해 넣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7개의 펀칭 홀이 있는 끈 하나로 숄더, 크로스 착용 가능해서 간단하고 실용적이에요

저는 이렇게 가방 스트랩이 부드럽게 끼워지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가방의 밑면은 한 번 더 판판하게 대어져 있어 내려놓기 편했어요

아더 컬러로는 블랙, 크림, 캔버스가 있는데 저는 가을 하면 생각나는 컬러 '베이지'로 골라봤습니다

 
 

가을이 갈수록 짧아져서 어제까지 덥다가 내일 갑자기 추워지는 찰나 같은 계절이 되었죠

그럴 땐, 컬러로 계절감을 더해 보세요

가을 하면 생각나는 컬러 베이지나 브라운, 이런 컬러를 기준으로 톤 온 톤 코디를 하면 룩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누구나 입는 데일리룩이죠, 데님에 루즈한 니트 스웨터, 여기에 호보백을 들어 꾸안꾸룩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베이지 미뇽 호보백을 들면 가을 느낌이 한층 짙어지고

 

우리 즐겨 입는 모직 재킷에 들어주면 포멀한 느낌도 납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코트 안에 몸을 숨기고 큼지막한 미뇽 호보백 하나 들어주면 심심하지 않게 코디할 수 있겠죠

 

대학생부터 직장인 출근룩까지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들 수 있는 가방이에요

 

제니가 쏘아 올린 '발레 코어' 러블리한 리본 장식이 트렌디하죠

이 발레 코어, 너무 취향을 타는 스타일이라 쉽게 시도하기가 어려웠다면

포인트로 들어간 리본 디테일로 트렌드에 한쪽 발만 슬쩍 담가 보세요

엘리 스몰 토트백은 각 잡힌 쉐입으로 너무 공주공주 하지 않으면서 뒷면 보일 듯 말듯한 로고가 정말 깔끔해서 데일리로 들기 좋은 가방입니다

아더 컬러인 실버와 아이보리는 이 리본 디테일이 더 눈에 띄어서 러블리한 무드로 들고 싶다 하신다면 컬러를 고려해 보세요

 

뭐니뭐니해도 블랙이 무난하지만, 은은한 광택감이 있어 심심하지 않게 들 수 있습니다

너무 작은 미니사이즈 백은 폰도 안 들어가서 가방이라기 보다는 액세서리와 같다면

엘리 스몰 토트백은 작지만 들어갈 건 또 들어가는 실용적인 사이즈예요

지퍼 없이 입구가 시원하게 열려 수납하기 좋았고 덮개로 한 번 막아주니 물건이 훤히 보이지 않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평소에 필요한 것들만 조금 넣고 다니는 미니백을 선호하시거나 심플한 룩에 포인트로 가방 드는 것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깔끔하게 토트로 들 수 있고, 롱 스트랩으로 숄더나 크로스로,

끈은 탈부착 되지 않지만 이 끈을 길게 처지게 들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가방 자체는 심플한데 늘어뜨린 가방 끈이 이렇게 디자인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신선한 아이디어였어요

블랙 앤 화이트로 옷은 심플하게 입고 이렇게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 멀리서 봐도 느낌있는 룩이 되죠

남들 다 메는 백은 싫은데? 하신다면 가을, 겨울에 이 백만 딱 들어주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거예요

 
 

모든 유행을 따를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작은 부위에 요즘 느낌을 내 주면 훨씬 룩이 신선해 보이고 옷 잘 입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평소 캐주얼하게 드는 가방은 여러 개 있으면서

중요한 자리엔 꼭 들 가방이 없어 고민하죠

격식 있는 옷 입을 때 손색없는 디자인, 미뇽 미니 토트백입니다

글로시한 비건 레더로 세련미 있고 크랙이 살짝 잡혀 있어서 리얼 레더처럼 자연스러워요

곡선 디자인된 플랩 부분이 매력적이고, 버클은 역시 니켈 사틴 도금으로 은은한 광이 고급미를 더합니다

클래식한데 올드하지 않고 영한데 귀티가 나는 그런 매력적인 백이랄까요

실물도 예쁘지만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중요한 자리엔 꼭 들고나가게 될 것 같아요

핑크, 블루, 아이보리, 실버, 코코아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컬러 구성이 좋은 것들은 디자인 자체에 자신이 있으니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미니멀한 사이즈로 토트 연출이 기본이고, 탈부착 가능한 긴 스트랩이 있어 숄더나 크로스로도 멜 수 있습니다

저는 토트로 드는 게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가방 사이즈에 어울리게 토트 끈의 두께감은 얇지만 딱딱하지 않고 둥글게 마무리돼 그립감이 좋은 핸들이에요

 

보기엔 작아 보이는데 깊이가 깊어서 생각보다 수납력이 좋고, 팩트나 립스틱, 핸드폰 등 간단한 소지품 정도는 다 들어가는 사이즈였어요

그렇게 넣어도 뭘 넣었냐는 듯 바닥 형태를 예쁘게 받쳐줘서 이 느낌 그대로 오래 들 수 있는 잘 만든 가방이에요

요즘 부쩍 결혼식이 많은데 깔끔하게 원피스 입고 미뇽 미니 토트백 하나 들어주면 명품백 필요 없어요

숄더나 크로스, 토트백으로 어떻게 드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져 질리지 않게 들 수 있는 가방입니다

다양한 컬러,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이 있어 선택지가 넓은 브랜드 '백투베이직스'

영상 업로드 일로부터 1주일간 기존 할인에 추가 할인을 또 받을 수 있는 '스타일앤드' 쿠폰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으셨다면 놓치지 말고 참고해 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